전쟁의 포화가 할퀴고 지나간 세르비아의 한 시골 마을. 14연대 소속 제5포병대 중사였던 ‘스테반’은 종전 후 유골 발굴 작업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다시 그곳을 찾는다. 마을의 발굴 책임자는 다름 아닌 과거 제5포병대를 지지했던 소령.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과거의 전투와 추억을 회상하고 그 때, 소령은 ‘스테반’이 알지 ...
과거의 잔혹한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을 간직한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 섣달 그믐날, 일곱명의 친구들과 동생을 찾는 배낭 여행객이 산 속의 황량한 스키 오두막에 우연히 모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살인에 중독된 일가족이 꾸민 함정이다. 이들은 사람 가죽으로 만든 기괴한 가면의 살인마들과 죽고 죽이는 혈투를 벌이게 된다.
빙하에 갇혀 있던 상어들이 살아 나와 북극해 바다를 점령한다. 공격적이고 탐욕스러운 새로운 종의 이 상어들은 원주민 사냥꾼들을 비롯해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다. 사냥꾼들의 실종신고가 계속되자 북극해 연구를 위해 만들어진 오아시스 기지의 연구원들은 상황파악을 위해 실종지점을 조사하던 중, 상어의 존재를 알게 된다. 상어들은 사냥꾼에 ...
눈 덮인, 조용하고 평범한 마을 노멀. 보안관 건더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율리시스가 임시 보안관으로 부임한다. 조용한 마을, 친절한 이웃, 평화로운 하루. 율리시스의 목표는 단 하나, 이 마을을 처음 왔을 때 모습 그대로 두고 돌아가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단조로운 마을에 느닷없이 벌어진 은행 강도 사건. ...
우연은 없습니다. 사랑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회 선생님인 오이진 시모넷(케빈 스페이시 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서로서, 모든 것은 정돈되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참을 수 없어하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한편, 앨렌느 맥키니(헬렌 헌트 분)는 혼자서 11살인 아들 트레버(할리 조엘 오스먼트 분)를 키우며 ...
바다마을에 사는 11살 소녀, 보리는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다. 초등학생이 된 보리는 학교 친구들과 말로 하는 대화가 점점 익숙해지고, 집에서 수화로 나누는 대화에 동참하기 힘들어진다. 왜 나만 가족과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소외감이 들기 시작한다. ‘소리를 잃고 싶다’라는 소원을 빌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