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의 샵 매니저 일로 바쁜 일상을 보내던 민지는 늦은 밤 지갑을 돌려주기 위해 따라오던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착각해 경찰에 신고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당시 초등학교의 교사로 일하던 경호는 자신의 삶을 송두리 채 잃어버린 채 민지와 세상의 기억 속에서 지워져 버린다. 그렇게 2년 뒤, 약혼자 현우와의 결혼준비로 바쁜 시간을 ...
세일러문, 츠키노 우사기 일행은 잠시나마 평화를 되찾고 평범한 여고생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인인 턱시도 가면 지바 마에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고, 함께 전사로 싸웠던 치비우사도 미래로 돌아가게 되면서 우사기는 어딘지 모르게 자신만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을 느낀다. 우사기는 마에의 배웅을 받으며 약혼반지를 ...
"기술과 인간, 그 사이의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스릴러"
아이리스와 조쉬는 완벽한 커플처럼 보인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한적한 시골 별장에서 보내는 주말, 그들의 관계에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할 것 같았던 시간은 점점 긴장감으로 가득 차고, 진실이 밝혀지면서 모든 것이 뒤집히는데...
의욕적인 신입경찰 지원은 사회복지사 오순을 만난 후 이상하게 그녀가 신경 쓰인다. 무더운 여름날, 아이를 유괴했으니 살리고 싶으면 복지관에 기부를 하라는 유괴범의 이상한 메시지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은 전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다. 그리고 지원은 사건과 오순의 연관성에 대해 의심한다.
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
어느 날 아침, 타워에 사는 사람들은 외부와 통하는 모든 곳을 막고 있는 검은 장막을 발견한다. 검은 장막은 통과하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는다. 타워 안에 갇힌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고 버텨 보지만, 점차 한계에 다다르고 이내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생존이라는 하나의 본능에만 반응하는 사람들은 결국 혼란에 ...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는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의 설득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진기에게서 귀국 선물(?)로 받은 오래 전 헤어진 엄마 주소를 찾아가지만 그곳엔 엄마 대신 본 적 없는 여동생 수진과 두 아이 쭌쭌남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