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합니다」라고 붙여진 벽보, 하룻밤 사이에 부서지는 건물, 골목길에서 사라져가는 아이들의 목소리− 지금 일본은 발전과 재개발이라는 명목 아래 크게 변화하려 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무언가"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떠나보내는 것으로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본작의 주인공은, 현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소중한 무언가가 끝나갈 때쯤 ...
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생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자신이 남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 또한 편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를 치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담겨있다. 시몬은 유언을 따르길 거부하지만 진실이 ...
뉴욕 최고의 상류층이 모여있는 타워를 책임지는 전문지배인 조시(벤 스틸러)와 동료들은 그 동안 모은 돈을 펜트하우스에 사는 미스터쇼에게 맡기고 투자하지만, 미스터 쇼의 사기와 횡령으로 모든 돈을 날리게 된다. 하지만 우연히 미스터 쇼가 타워의 펜트 하우스 어딘가에 2천만 달러를 숨겨놓은 사실을 알게 되고, 타워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
열셋, 운명처럼 우리의 우정은 시작되었다. 열일곱, 우리에게도 첫사랑이 생겼다. 스물, 어른이 된다는 건 이별을 배우는 것이었다. 스물셋, 널 나보다 사랑할 수 없음에 낙담했다. 스물일곱, 너를 그리워했다. 14년간 함께, 또 엇갈리며 닮아갔던 두 소녀의 애틋하고 찬란한 청춘 이야기
무림 4대 고수 연쇄살인사건!
이제 범인을 막을 사람은 단 한 명뿐! 어느 날, 한 남자가 정체불명의 범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놀라운 점은 다른 흉기가 없이 오로지 맨주먹만으로 살인이 벌어졌다는 것! 전설적인 무술 고수 하후무는 소식을 들은 즉시 이 사건이 무공과 관계가 있음을 직감하고 다음 피해자를 예측하지만 ...
LA로 고고! 한물 간 락스타의 화려한 컴백이 시작된다! 영국의 락스타 ‘앨도우스 스노우’는 아프리카의 문제를 노래한 노래 ‘아프리칸 차일드(African Child)’가 ‘남아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이후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최악의 사건’이라는 혹평을 받으면서 몰락의 길을 걷는다. 이때부터 스노우는 알코올과 마약에 취해 살게 ...
평범한 직장인 사와코는 이성과 진지한 교제를 하기보다 중년의 아저씨들을 관찰하는 취미에 몰두한다. 그녀는 지금까지 연상의 이성과 교제하면서도 정작 아버지와는 소통의 어려움을 겪으며 소외감을 느낀다. 어느 날, 사와코는 또래의 회사동료 모리와 우연한 계기로 가까워지게 되면서 데이트를 즐긴다. 그녀는 모리에게 점점 마음을 열면서 ...
첫 출근에 들뜬 경찰 윌은 어딘가 나사 빠진 고참 파트너 테리와 함께 순찰을 나간다. 이때 들려오는 다급한 출동 요청! 윌은 딴짓(?)을 하던 테리를 두고 사건 장소로 가고, 그곳에서 단 한 번의 실수로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눈앞에 놓인 시체, 그리고 의문의 돈 가방. 윌은 테리와 함께 사건을 은폐하고 가방을 챙기기로 하고, ...
첫 만남은 운명, 연애할 땐 사랑, 결혼 후엔 실수?!
더도 말고 딱 1년 만에…
내 남편을 죽이고 싶어졌다! 첫 만남 후, 불 같은 사랑에 빠져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한 ‘냇’(로즈 번)과 ‘조쉬’(라프 스팰).
매일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일년만 살아봐!”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처럼 결혼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다.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