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인을 쫓아 호텔에 잠입한 슝다리. 한편, 그녀와 밀회 중이던 유명 변호사 후공핑은 창문에 끼어 있는 정체불명의 시신을 발견한다. 조수를 불러 시신을 몰래 처리하려 하지만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으며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결국 슝다리를 필두로, 변호사의 아내, 조수의 애인, 벨보이, 폭력배 등 예상치 못한 이들이 들이닥치며 ...
크리스마스 아침,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단순 사고로 사건이 종결되자, 형 일우는 복수를 결심하고 월우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들렸던 목소리를 찾아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동생을 돌봐주던 상담교사 조순우의 도움을 받으며 비밀을 숨기고 있는 손환과 자신을 없애려는 문자훈, 그리고 무자비한 힘으로 군림하는 ...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하지만 모두 같은 날 밤 10시에 끔찍한 얼굴로 발견된 4명의 시체. 그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정확히 7일 전 밤 10시, 쉘터 산장 12호에서 그들이 함께 보았다는 의문의 비디오테이프. 사건을 파헤치던 기자 레이첼은 마침내 문제의 비디오테이프를 입수한다. 비디오를 틀자 화면에 펼쳐지는 악몽 같은 이미지들이 ...
신입 경찰관 '제시카'는 이전되어 사람이 없는 버려진 경찰서의 야간 근무를 지원한다. 사이비 리더 '존 말룸'을 체포하고 그가 납치했던 여자들을 구출했던 경찰관 아버지 '윌'의 수수께끼적인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이 곳에 지원한 것인데, 첫 근무를 하는 날 밤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들과 점점 아버지의 과거와 연결되는 사이비에 ...
101번 국도를 따라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보석들. 전설적인 절도범 ‘데이비스’는 자신만의 규칙 아래 완벽한 범죄를 설계한다. 모두가 혼란에 빠진 사이, 원칙과 집념의 형사 ‘루’만이 범인의 실체를 포착하며 포위망을 좁혀간다. 거대한 보험금을 노린 ‘데이비스’는 보험중개인 ‘샤론’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고 완벽했던 계획과 정교한 ...
1986년 서울. 김포공항에서 쏟아져 나온 시끌벅적한 십대 한국인들의 무리가 버스를 타고 도시 외곽으로 빠져나간다. 미국, 멕시코, 런던, 함부르크 등 온 세계에서 온 고등학생들로, 정부지원 여름 캠프에서 한국 혈통에 대해 배우기 위해 참가한 학생들이다. 놀기 좋은 여름과 멀어진 채, 가족, 조상님, 입양가족들에게 부끄러움만 ...
염전노예사건 제보를 받은 공정뉴스TV 기자 혜리는 카메라기자 석훈과 사건이 일어난 '섬'으로 잠입 취재를 떠난다.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위장해 '섬' 사람들에게 접근해보지만 그들은 쉽게 입을 열지 않는데... '섬'에서 일어난 의문의 집단살인사건! 1명은 혼수상태, 3명은 행방불명? 취재 도중 '섬'에서 일어난 집단 살인사건에 ...
1914년 제 1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 북부 독일군 점령지역에선 100m도 안 되는 거리를 사이에 두고 독일, 프랑스, 영국군의 숨 막히는 접전이 일어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영국군은 백파이프를 연주하며 잠시나마 전장의 긴장을 늦추고 이에 뒤질세라 독일군은 노래로 화답하며, 크리스마스 단 하루를 위한 휴전 협정을 맺는다. ...